[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포드코리아가 포드, 링컨 자동차 고객들이 안전과 관련한 최적의 상태로 차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어라운드 더 휠 & 리프레시 (Around the Wheel & Refresh)'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지난 25일부터 오는 3월 16일까지 약 3주간 전국 포드 링컨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포드·링컨 고객들은 캠페인 홈페이지(//www.fordconsumer.com/)에서 차량 등록 후 다운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쿠폰을 지참하고 센터를 방문하여 포드코리아가 제공하는 다양한 할인혜택과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어라운드 더 휠 & 리프레시’ 캠페인은 포드·링컨 고객들에게 브레이크, 스티어링 및 서스펜션 등 주행 콘트롤과 관련된 주요 부품 교체와 수리비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보증만료 고객을 대상으로는 포드·링컨의 숙련된 전문 기술자들이 제공하는 무상 점검 서비스와 엔진오일 교체 및 부품 수리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번 캠페인 서비스를 받는 고객들에게는 별도의 사은품도 제공된다.특히 올해에는 보증이 만료된 포드/링컨 고객들에게도 다양한 서비스를 선사하며, 보증 기간과 상관 없이 모든 고객을 중요시하는 포드의 고객 서비스 정신을 선보일 예정이다.포드코리아 AS부문 변재현 상무는 “’어라운드 더 휠 & 리프레시 캠페인’은 유난히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던 올 겨울철에 포드·링컨 차량을 이용한 고객들께 안전과 관련하여 최적의 상태로 차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위해 마련되었다"며 "보증이 만료된 고객들을 포함한 포드·링컨의 고객들께서 차량을 점검하고, 다가오는 봄에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어라운드 더 휠 & 리프레시’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전국 포드 링컨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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