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 화제의 장면이 오늘밤 전파를 탈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어제(20일) 방송된 '솜사탕 키스'와 함께 '가장 보고 싶은 장면'에 꼽혔던 조인성과 송혜교가 누워 포옹하는 장면과 오토바이를 타고 신나게 질주하는 장면이 오늘밤 방송될 예정"이라며 "예성의 '먹지' 뮤직비디오와 예고편을 통해 미리 전파를 탔던 이 장면들은 그 동안 누리꾼들 사이에서 '가장 기대되고 보고 싶은 장면'으로 꼽혀왔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아직 조인성과 송혜교의 달달한 로맨스가 끝이 아니다.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밝히면서도 오늘 방송되는 장면들에 관해서는 "방송을 통해 직접 확인하셨으면 좋겠다. 절대 실망하지 않으실 신들이다"라고 말을 아꼈다. 매 회 스토리, 영상, 연기, 비주얼 등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오늘밤 9시 55분 SBS에서 5회가 방송된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cj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