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JW중외신약은 먹는 여드름치료제 제로큐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제로큐탄은 이소트레티노인을 주성분으로 하는 연질 캡슐제제로 피부 피지생성을 억제하고 여드름균 증식을 막아 여드름 발생 경로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결절성, 낭포성, 응괴성 등 장기 치료가 필요한 중증 여드름에 효과적이다.체중 kg당 하루 0.5mg에서 최대 2mg까지 복용 가능하고 복용기간은 16~24주다. 전문의약품이라 의사 처방에 의해 복용할 수 있다. 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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