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중단 'MC몽' 대인기피 심하더니 결국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가수 MC몽이 대인기피증으로 힘들어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지난 18일 MBC '기분 좋은 날 연예플러스'에서는 가수 MC몽이 대인기피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소식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제작은 병역기피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MC몽 소속사 사무실을 찾았다. 현재 소속사는 재정난에 시달리다 서울 외곽으로 이전했고 MC몽은 외부활동이 어려울 정도로 대인기피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MC몽은 지난 해 5월 고의발치 등을 통한 병역기피 혐의로 병역법 위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는 인정돼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자숙 중이다.조서희 기자 aileen2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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