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0일 여의도 본사 12층 교육장에서 '주식워런트증권(ELW) 바로알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ELW 바로알기 세미나는 ELW의 기초개념 및 투자전략에 관한 명쾌한 강의를 통해 ELW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투자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ELW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본 세미나는 김나이 JP모건증권 장외파생부 부장이 강사로 나선다. 상승, 하락장 양쪽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ELW의 특징을 활용한 맞춤 투자전략 및 생생한 실무경험담 등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소액으로 우량주에 투자 가능한 ELW의 반전매력을 알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신한금융투자는 한국거래소(KRX)가 실시하는 유동성공급자(LP) 평가에서 2012년도 4·4분기 모두 최고등급인 A등급을 부여받아 ELW 유동성 공급 업무의 안정성 및 신뢰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 1월 17일 187종목의 ELW를 신규 상장하는 등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선사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에쿼티파생팀 명석웅 부장은 "주요 우량종목 대부분에 투자 가능하도록 기초자산을 다변화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ELW 투자매력을 한층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참가신청 및 문의는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신한금융투자 HTS '신한아이' 및 ELW 핫라인(02-3772-3454)을 통해 가능하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송화정 기자 pancak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