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의 윤시윤과 박신혜가 달콤한 데이트를 하며 달달한 로맨스를 안방극장에 전달할 예정이다.오늘(12)일 방송하는 ‘이웃집 꽃미남’에서 깨금(윤시윤 분)은 독미(박신혜 분)의 손을 잡고 세상 밖으로 나온다. 독미와 깨금은 밸런타인데이 초콜렛을 선물을 하기도 하고, 여느 연인들처럼 발걸음을 맞추며 나란히 거리를 걷기도 한다. ‘이웃집 꽃미남’ 조문주 프로듀서는 “12화는 오랫동안 라푼젤성에 갇혀있던 독미가 깨금의 사랑으로 세상 밖으로 나오고, 두 사람의 사랑이 소소하면서도 아름답게 그려질 예정이다. 깨금과 독미의 로맨스를 손꼽아 기다린 시청자라면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황원준 기자 hwj101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