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水처리주, 이틀째 급등..태국사업 기대감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태국 통합 물관리 사업 수주 기대감에 수처리 관련주들이 이틀째 급등세다. 7일 오전9시9분 현재 도화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870원, 14.92% 오른 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종합기술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6650원을, 뉴보텍은 8.18%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는 12조원 규모의 태국 통합물관리사업 수주전에서 10개 전분야에 걸쳐 최종예비후보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방콕을 관통하는 25개 주요 강의 홍수 예방과 물관리 대책을 수립하는 것으로, 수공 컨소시엄에는 현대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삼안, 한국종합기술, 이산, 동부엔지니어링 등이 참여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승종 기자 hanaru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