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베이직하우스, 호실적+춘절 기대..닷새째↑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베이직하우스가 5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6일오전 9시57분 현재 전날보다 300원(1.91%) 오른 1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베이직하우스는 호실적 및 춘절 소비 기대감에 지난달 21일 이후 16.36% 올랐다. 지난해 4·4분기 베이직하우스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169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1억원으로 56% 급증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 법인 이익 개선이 호실적을 주도했다"며 "인당 의류소비가 낮은 중국의 의류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큰 데다 베이직하우스의 빠른 시장 진입으로 중국 자회사는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평가했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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