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쉘 초콜릿으로 사랑을 전하세요'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마트가 발렌타인 데이(2월14일)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쉘’ 초콜릿 상품을 작년보다 30% 가량 확대해 선보인다. 쉘 초콜릿은 초콜릿과 초콜릿 사이에 견과나 과일을 넣는 형태로,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고려하는 웰빙 트렌드에 따라 그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이탈리아, 벨기에,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의 유명 브랜드의 ‘쉘’ 초콜릿을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이탈리아 초콜릿인 ‘페레로 로쉐(T8)’를 7200원에, 벨기에 초콜릿인 ‘길리안 씨쉘 초콜릿(250g)’을 1만2600원에, 프랑스 1등 초콜릿 상품인 ‘시모아 트러플 초콜릿(200g)’을 5950원에 판매한다. 특히, 단독 기획 상품으로 90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품 쉘 초콜릿인 ‘네슬레 바찌 비스타(143g)’를 선보여 59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직접 만들어 선물할 수 있는 D.I.Y 초콜릿 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직접 만드는 선물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실속형 초콜릿을 다다익선 행사로 저렴하게 판매해, 행사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시 10%, 3만원 이상 구매시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판 형태의 ‘가나 마일드(60g)’를 970원에, 낱개 형태의 ‘ABC 초콜릿(231g)’을 3840원에 판매하고, ‘크라운 미니쉘(128g)’을 1970원에 판매한다. D.I.Y 용품도 준비해, 모양을 예쁘게 만들 수 있는 ‘초콜릿 몰드 3종’을 각 3000원에, 포장에 필요한 ‘초콜릿 호일 컵(하트·도트)’을 각 2000원에, ‘하트 포장상자’를 4000원에 판매한다. 해당 기간 동안, 행사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도서지역 등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을 포함한 전국에 무료 배송해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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