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송기진 광주은행장은 4일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 ‘말바우 시장’을 찾아 재래시장의 실정을 살펴보고, 시장상인들의 금융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눈길을 끌었다.이 자리에서 송 은행장은 직접 고른 사과, 배, 밤 등 제수용품을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입하고, 세계적 금융위기와 경기침체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들을 위로·격려했다.정선규 기자 su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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