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SK브로드밴드가 지난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4일 오후 1시34분 SK브로드밴드는 전일대비 130원(2.62%) 상승한 509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IPTV와 기업사업(B2B)의 성과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매출액이 2조4922억원으로 전년대비 8.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16억원으로 25.7%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2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순손실 142억원을 기록한 것 대비 흑자전환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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