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간 고속화도로 서울쪽 부근 SUB 차량 눈길에 밀려 스톱...청담대교 위에도 소형 트럭 멈춰 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3일 오후부터 서울과 경기·인천·강원 등 눈이 내리면서 4일 오전 출근길이 거북이 걸음을 연출됐다.특히 출근길 도로 곳곳에 차량이 멈춰서면서 자가용 출근족들을 긴장시켰다.4일 오전 5시40분경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서울쪽 초입. SUB 차량 한 대가 눈길에 밀려 추돌 없이 1차선에 멈춰서 뒤따르던 차량들이 깜밤이를 켜면서 서행했다.다행히 다른 차량들과 추돌은 없어 다행이었지만 뒤따라던 차량들이 서행을 해야만 했다. 이어 이날 오전 5시55분 경 청담대교 위에도 소형 트럭이 스톱해 깜박이를 켜며 견인차량을 기다리는 듯해 보였다.특히 이날 오전 이른 시간에는 눈때문에 자가용 출근이 눈에 띄게 적어 보였다.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으로 몰리는 것으로 보였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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