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실시

세아상역 임직원들의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세아상역(대표 김태형)은 지난 2일 서울 중계동 일대 독거노인 및 기초 생활 수급자 가정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세아상역 사내 봉사동호회 세아 사랑 나누미 주관으로 진행됐다. 봉사활동 참여를 신청한 기존 직원과 2013년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 40명이 서울 연탄 은행에 기증한 연탄 1400장을 지게를 지고 직접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김태형 대표는 "올해 나눔 문화 전파를 위해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나눔 강연 및 재능기부 등 직접 참여해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며 "진출 국가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이전 보다 한층 성숙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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