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치즈 햄퍼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매일유업은 설을 맞아 프리미엄 수입치즈 선물 세트를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매일유업 글로벌소싱팀의 식품 전문가가 오랜 노하우와 열정으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치즈와 고급 식자재를 엄선해 구성한 '2013 구정 선물 세트'는 유럽 정통 치즈와 세계 3대 진미 등이 포함돼 있어 품격 있는 선물로 제격이다. 신세계 SSG푸드마켓 청담점에 입점해 있는 매일유업 치즈 전문 매장에서는 치즈 애호가를 위한 스위스 정통 퐁듀 세트와 미식가를 위해, 초리조, 푸와그라, 캐비어 등을 포함한 치즈 햄퍼 등을 만날 수 있다.매일유업은 해외치즈와 고급 식자재를 혼합한 선물세트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직접 원하는 대로 골라 선물 세트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햄퍼 선물 포장 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햄퍼 세트는 고급스러운 바구니에 정성스럽게 포장되며 치즈 초보자뿐만 아니라, 전문 셰프까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전문적인 치즈 지식을 갖춘 판매사원의 도움을 받아 구성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의 오랜 노하우로 엄선된 프리미엄 수입치즈를 만나 볼 수 있는 치즈에 대한 모든 것과 치즈 관련 스토리가 가득한 치즈 전문 매장을 앞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해외 식자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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