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소비자대상]풀무원, 합성첨가물 '3無' 바른먹거리 선두주자

▲풀무원 회사 로고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풀무원은 바른먹거리 원칙을 준수하며 대한민국 최고 유기농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MSG,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등 합성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 '3무(無)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완전표시제를 실시했으며 제조일자 표기제, 생산정보 공개제도 등 자체적인 식품안전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풀무원식품은 소비자 권익을 위해 2007년 CCMS(소비자만족 자율관리 프로그램)인증'을 받았다. 지난 12월에는 풀무원건강생활, 올가홀푸드, 푸드머스 등 풀무원홀딩스 계열 3사가 인증을 추가 획득했다. 풀무원은 이웃사랑 및 환경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1993년부터 제품에 '지구사랑마크'를 부착하고 판매액의 0.1%를 '지구사랑 기금'으로 적립해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해 오고 있다.2010년 11월부터 중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문화 정착을 위한 '바른먹거리 확인 캠페인'을 시작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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