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남성그룹 스피드가 음악프로그램에서 매주 새로운 오프닝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22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스피드는 이번 주 방송되는 모든 음악프로그램에서 새로운 '잇츠 오버(It's over)' 버전을 공개한다. 아울러 매주 새로운 오프닝 퍼포먼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스피드 멤버들은 "새로운 '잇츠오버' 버전은 물론 매주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여드릴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스피드는 지난 17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킹텃 칼군무와 LED장갑 퍼포먼스를 공개,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스피드의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을 배경으로 제작된 '슬픈약속'과 '잇츠오버'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았으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디고 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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