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종각역 1번 출구 사설안내표시판
또 서울시와 자치구를 제외한 공공기관 설치 표지판은 대상기관에 안내문을 발송, 교체를 유도하고 민간 설치 표지판은 노후·훼손 등으로 재설치할 경우 교체를 유도하고 있다. 2009년부터 종로구는 사설안내표지판 정비사업에 따라 한글과 영어가 표기된 사설안내표지디자인을 기준으로 설치허가와 정비를 추진해 왔다.서울시는 사설안내표지 표준디자인매뉴얼 ver.2 중점 정비구역으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주변 2Km 반경 내 지역과 4대문안, 관광특구를 지정했다.김영종 종로구청장은“이번 표지판 정비를 통해 종로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와 접근성을 제고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