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외국인 '팔자'에 낙폭 확대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삼성전자가 외국인 매도공세에 낙폭을 확대중이다. 17일 오후 2시2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4만2000원(2.82%) 하락한 14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50만원대를 회복하며 장을 출발했지만 이후 외국인 '팔자'가 거세지며 하락전환했다. 매도상위에는 모건스탠리, CS,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가 일제히 이름을 올렸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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