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미취업자 중소기업체 근무로 청년실업 및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전남 순천시가 관내 대학교 졸업생 미취업자들을 중소기업에 일정기간 근무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지역인재 우선채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먼저, 참여기업을 모집하게 되는데 대상기업은 5인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으로 3개월 인턴 채용 후 정규직 전환 계획이 있는 기업이며, 채용 한도는 상시근로자수의 20%이내 최대 3인까지이다.또한, 인턴을 채용하는 기업은 1인당 월 100만원씩 3개월, 정규직 전환시 3개월 추가로 지원하게 된다.인턴 참여대상은 공고일 현재 순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순천시 소재 대학 졸업 및 마지막 학기 재학중인 졸업예정자로 29세 이하 미취업자이며 15명을 모집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관내 대학교 졸업생 미취업자들이 중소기업 근무를 통해 청년실업과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희망기업은 오는 18일부터 2월 1일까지 순천시 경제통상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FAX로 (FAX 749-3149)신청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제통상과(749-4485~4486)로 문의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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