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임직원과 자녀들이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독거 어르신들과 레크리에이션을 하는 모습.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17일 임직원들이 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함께 독거 어르신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화그룹 임직원과 임직원 자녀들은 이날 세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 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독거 어르신들께 밑반찬과 선물을 전달하며 레크리에이션을 함께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방학을 맞이한 자녀를 둔 한화그룹 임직원들이 아이들과 함께 추운 겨울에 소외되기 쉬운 독거 어르신과 시간을 같이 하면서, 자녀들에게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임선태 기자 neojwalke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