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NHN 한게임(부문대표 이은상)은 쿤룬코리아의 전쟁 전략 웹게임 'K3온라인2'의 채널링 서비스를 17일 시작했다. K3온라인2는 전 세계 1억명, 국내 30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한 K3온라인의 후속작이다. 1.5배 빨라진 전투 시스템과 화려한 패시브 스킬은 물론 무장을 환생시켜 강력한 부대를 소유할 수 있는 환생 시스템이 특징이다. 한게임은 이번 채널링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채널링을 기념해 보라색 요화무장카드와 영웅단 10개, 거인경험치단 10개 등으로 교환가능한 이벤트 쿠폰을 한게임 유저에게만 제공하며, 오는 22일까지 60레벨에 도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61레벨 보라색 장비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조현식 NHN 코어게임사업부장은 “K3온라인2는 공개서비스 시작과 함께 웹게임에선 이례적으로 동시접속자 1만명을 돌파,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라며 “끝없는 전투가 벌어지는 삼국시대를 완벽하게 재현하고, 세계 정복의 쾌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게임 K3온라인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k32.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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