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387개 농어촌민박과 13개소 체험마을, 실시간 예약 접수
전남 순천시는 정원박람회를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박·농어촌체험 통합예약시스템인 ‘순천 놀러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순천 놀러와!’는 시 농어촌민박 387개소와 농어촌체험마을 13개소를 하나로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예약과 접수 및 결재가 원스톱으로 이뤄진다.(사)순천농산어촌관광협의회에서 위탁 운영 중인 ‘순천 놀러와!’는 민박·농촌체험 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신선한 지역특산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어 순천시를 대외적으로 알리는데 주요 역할을 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 '순천 놀러와!‘ 통합관리시스템은 국제행사인 정원박람회 기간 시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순천 놀러와!’ 예약관련 문의는 고객센터(061-811-2233, FAX 070-4369-2300)와 (<www.nolowa.kr)로> 검색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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