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태운 '친동생 블락비 지코, 선의의 라이벌'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그룹 스피드의 리더 태운이 “친동생 블락비 지코를 선의의 라이벌로 생각한다”고 밝혔다.태운은 15일 “지코는 나에게 있어 둘도 없는 동생이다. 집에서는 서로 랩을 조언해주고 작업도 같이 하고 있지만 무대에서 만큼은 프로의 세계이기 때문에 항상 라이벌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또 태운은 스피드 팬 분들에게 “블락비는 무대에서 랩도 잘하고 실력파이니 블락비를 스피드라고 생각하고 팬이 돼 함께 많이 좋아해 달라고 항상 이야기 하고 있다. 블락비 팬 분들도 스피드에게 조금의 애정을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스피드는 오늘(15일) 정오,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 2부 ‘잇츠 오버(It's over)와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 정규 앨범 10곡을 공개했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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