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전통시장 온누리 전자상품권' 출시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경남은행이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온누리 전자상품권'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카드형 전통시장 온누리 전자상품권은 5만원권과 10만원권 2종으로 전통시장 오프라인가맹점과 온라인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전통시장 온누리 전자상품권 사용 후 잔액은 매출전표에 표시되며 비씨카드 홈페이지(www.bccard.com)와 ARS(1588-4000)를 통해서도 조회할 수 있다.사용 후 잔액이 40% 이하인 경우 환불이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5년이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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