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올해 첫 옵션만기일, 상승 출발한 코스피가 이내 하락전환 하는 등 보합권에서 혼조세다. 간밤 뉴욕증시는 예상치를 웃도는 알코아의 실적을 시작으로 어닝시즌에 대한 우려의 강도를 낮추며 소폭 상승 마감했으나 코스피에 상승 탄력을 제공해주지는 못하고 있다.10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31포인트(0.02%) 내린 1991.50을 기록 중이다. 현재 개인과 기관은 각각 62억원, 211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288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등 주요 주체들의 움직임은 미미한 편이다. 프로그램으로는 222억원 가량 매도 물량이 출회 중이다.주요 업종들 가운데서는 의료정밀, 전기가스업이 2~3% 오르고 있는 것을 비롯해 전기전자, 섬유의복, 비금속광물, 통신업, 은행 등이 상승세다. 내리는 업종은 화학, 의약품, 철강금속, 유통업, 운수창고, 금융업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대부분 하락세다. 4% 이상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전력을 비롯해 삼성전자와 현대차도 각각 0.27%, 0.48% 오르고 있으나 포스코, 현대모비스, LG화학, 삼성생명, 신한지주,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KB금융 등은 1% 내외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7종목 상한가를 비롯해 334종목이 오름세를, 302종목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04종목은 보합.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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