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CEO '독일, 경기침체 진입 가능성 있다'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댄 애커슨 최고경영자(CEO)가 독일이 경기침체에 진입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9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애커슨 CEO는 이날 디트로이트 본사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올해 유럽 자동차 판매가 더욱 감소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애커스 CEO는 "현재 유럽 시장은 더욱 악화하고 있다"며 "독일은 경기 침체에 빠져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유럽에 대한 단기적인 전망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김재연 기자 ukebida@<ⓒ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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