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의 시뮬레이션골프대회 G투어가 SBS골프에서 생중계된다. 오는 6일 여자대회 윈터시즌 3차전 최종라운드를 시작으로 3월에 열리는 메이저챔피언십 등 총 6개의 남녀 대회다. G투어는 스크린골프대회지만 각 대회 총상금 5000만원(우승상금 1000만원)의 막강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공식시스템인 '비전'을 사용한다. 고속카메라가 마킹없이 고속물체를 인식하고, 매트 위 어디에 공을 놓아도 실시간 처리가 가능한 센싱기술이 가동된다. 특히 클럽 궤적과 임팩트, 공의 움직임을 측정해 필드와 동일한 구질이 가능하다는 자랑이다. 골프존닷컴과 곰TV, 골프존앱에서도 볼 수 있다. 6일 오후 4시에 첫 방영된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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