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조선주가 저평가됐다는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10시17분 현대중공업은 전일대비 5000원(2.30%) 상승한 22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대우조선해양은 1200원(4.90%) 상승했고 삼성중공업은 800원(2.12%) 올라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염동은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조선업종의 저평가 매력을 감안할 때 현 시점이 저가 매수 구간"이라며 "현재 가장 저평가된 종목은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초까지 밸류에이션에 근거한 조선주 단기매매 구간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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