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기업혁신대상 '대통령상' 수상

전국 16개 사옥 내 스마트워킹 센터 개소..창의경영 캠페인 등 기업 내부 변화의 동력 확보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KT(회장 이석채)가 28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 19회 기업혁신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기업혁신대상은 각 기업이 추진하는 경영혁신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며 KT는 스마트워킹과 창의경영 프로젝트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T는 스마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전국 16개 사옥 내에 스마트워킹 센터를 개소하고 첨단 IT 인프라를 활용해 스마트워킹 신청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실질적으로 스마트워킹이 구현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KT는 창의경영 캠페인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전 직원이 혁신적인 창의경영 방법론을 통해 체계적인 변화를 주도하며 회사의 각종 이슈를 고민할 수 있도록 교육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서유열 KT 고객부문 사장은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변화와 혁신으로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KT 임직원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KT는 혁신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으로 임직원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일터를 일궈낼 것"이라고 밝혔다.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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