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지역아동센터 노후PC 교체'.. 사회공헌 매진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전국 무전통신사업자 KT파워텔(대표 이상홍)이 28일 목동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노후PC교체를 위해 컴퓨터와 모니터를 전달했다. KT파워텔은 자람청소년지역아동센터에도 같은 물품을 기부했다. KT파워텔은 지난 2010년부터 결연을 맺어온 두 기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도자기만들기, 공연관람, 1일장터체험 등 문화체험 봉사활동 펼친 것은 물론 센터 운영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기부해왔다. KT파워텔은 또한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아이들과 직원들의 1:1매칭 디딤씨앗통장 후원을 통해 사회자립을 돕는 등 다양한 공헌활동도 진행해 오고 있다KT파워텔은 올해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도 시작했다. 지난 5월 안양천 살리기를 위한 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고, 12월에는 소외계층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운동으로 연탄 2000장을 기부할 계획이다. 이상홍 대표는 "KT파워텔은 기업의 사회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소외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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