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부광약품은 바이오벤처기업 아이진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2대 주주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28억원이다.아이진은 바이오신약 등을 개발, 판매하는 벤처기업으로 2000년 6월에 설립됐다. 주요 개발품이 임상 1상 및 2상 진입 직전에 있다.부광약품 관계자는 "이번 투자로 부광약품은 아이진의 2대 주주가 됨과 동시에 아이진이 개발 중인 신제품에 대한 전략적 제휴 및 공동 개발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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