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서울제약이 차익실현 매물로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39분 현재 서울제약은 전일보다 1750원(14.34%) 떨어진 1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20일 서울제약은 한국화이자제약과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를 전후로 서울제약의 주가는 연일 10%대 이상의 급등세를 보여왔다. 이달 들어 23일까지 145%나 올랐다.증권업계에서는 서울제약의 급락세가 그간의 주가 급등으로 인한 차익실현 매물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구채은 기자 faktu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