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장 나누기
새마을운동서대문구 지회(회장 이한배)는 지난 21일 ‘온정의 연탄나누기’ 시범행사를 열었다이 날 오전 10시부터 새마을운동서대문지회 회장, 새마을 부녀회장, 단체별 회장 25명이 참석해 시범행사에 참여했다.시범행사로 진행된 사랑의 연탄배달은 홍은1동에 3가구를 방문해 연탄 600장을 전달하고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랑의 연탄은 총 3000장이 지원되고 동별 가구 당 100~200장씩 수혜가정에 지원된다.이한배 새마을운동서대문지회 회장은 “올 겨울도 강추위가 예상되고 있어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또 구는 ‘사랑의 119’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회장 이한배)와 손잡고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는 21일부터 다음 달 말일까지 홍제3동 개미마을 등 3개동 총 9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사랑의 집 고쳐주기’ 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전기, 난방 등 집수리 봉사를 펼치고 있다.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7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정, 한부모가정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이밖에도 홍은종합사회복지관, 한국전력공사, 연탄나눔본부 등 민간기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가 이어지고 있다.특히 개미마을은 추억의 마을 만들기로 안내표지판 설치, 추억의 간판 달기, 동네평상 설치 등 1%주민참여예산으로 약수터가 설치됐다.연탄 나누기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개미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앞서 북가좌2동(동장 최선희)은 지난 14,15일 틈새 취약계층에 있는 독거노인, 모·부자가정 등 100가구에 김장김치 800포기를 전달해 온정을 나눴다.이날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상홍)의 주관으로 통장협의회, 남·북가좌 새마을금고,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하는 김장 담그기’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박상홍 북가좌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내년에도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공동 텃밭을 활용해 인정이 넘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