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한선화 '행실 똑바로··' 광희 잡는 수사반장 등극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한선화가 수사 반장으로 거듭났다.2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광희의 ‘비밀스런 주말 행적’으로 한선화의 분노가 폭발했다. 이날 벽화 마을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은 선화가 누군가로부터 ‘광희의 비밀 행적’을 제보 받으면서 분위기가 급변했다. 선화는 ‘지난 주말’ 이야기를 꺼내며 광희를 떠보기 시작했고,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한 광희는 선화가 자기를 혹시 떠보나 싶어 진실을 말하는 것에 대해 주저했다.하지만 선화는 점점 수사망을 좁혔고, 광희에게서 클럽 간 사실을 자백 받았다. 특히 선화는 광희가 간 클럽 이름까지 정확히 알아내는 정보력으로 수사반장으로 거듭났다. 광희는 선화의 정보력에 혀를 내두르며 “절대 클럽에 가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 두 사람은 결국 서로 클럽에 가지 않기로 합의한다.한편 선화와 광희는 서로를 위해 초상화를 그려주며 행복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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