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단일화 피로감 반사이익? 박근혜株 강세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대선이 29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야권 단일화 후보가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박근혜 테마주들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41분 현재 비트컴퓨터는 전일보다 320원(5.60%) 오른 60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아가방컴퍼니는 2.48%, 보령메디앙스는 2.23% 오름세다. EG와 서한도 2~3%대 상승세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문재인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대선 임박 시기까지 지지부진하면서 박근혜 관련주가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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