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씨에스엘쏠라, 포티스, 아이센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8일 시장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씨에스엘쏠라는 OLED 기초소재(그린호스트, HTL) 및 승화정제장비업체로 상반기 매출액 133억원, 세전순이익 44억1800만원을 기록했다.포티스는 방송장비인 셋톱박스 제조업체로 상반기 매출액 213억원, 세전순이익 11억1000만원을 시현했다.혈당측정스트립, 혈당측정기 등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이센스는 상반기 매출액 291억원, 세전순이익 40억8400만원을 달성했다.씨에스엘쏠라의 주당예정발행가는 1만~1만1000원이며, 포티스는 3540~3980원, 아이센스는 1만6000~1만9000원이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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