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매각 이행 합의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웅진홀딩스와 채권단이 웅진코웨이를 MBK파트너스에 매각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웅진홀딩스 관계자는 8일 이같이 밝히고 "이날 오후 6시까지 '웅진코웨이 매각 허가 신청서'를 제출키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MBK파트너스가 웅진코웨이를 인수하게 됐다. 마지막에 웅진코웨이 매각의 변수로 떠오른 미래에셋PEF의 주식인출 제한권은 예금인출 제한권으로 변경키로 했다. 웅진홀딩스가 매각대금을 받을 경우, 미래에셋PEF는 웅진코웨이 지분 5%에 상응하는 금액의 예금에 대한 인출제한을 걸 수 있게 된다. 웅진홀딩스는 오는 30일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및 사명변경 등을 진행한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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