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여명 임직원 참여…캄보디아 어린이에게 3100여벌 전달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웅진코웨이는 임직원들이 자녀 옷을 모아 캄보디아 어린이에게 기부하는 '자녀 옷에 날개를 달아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지난 2006년부터 캄보디아 우물파기 봉사활동과 함께 진행돼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단순 기부 뿐만 아니라 환경경영 차원에서 자원 재활용에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약 60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3100여벌의 옷이 모아졌다. 기부된 옷은 이달 중순께 캄보디아 프놈펜과 깜폿 지역 어린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혜정 기자 parky@<ⓒ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박혜정 기자 park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