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한선화가 “나는 남자가 좋으면 다 주는 스타일”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한선화는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딸에게 물려주기 싫은 것에 대해 밝혔다.그는 이날 미래에 딸에게 “남자에게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선화는 MC들이 이유를 묻자 “그동안 남자에게 휘둘려 본 적 있다. 나는 남자가 좋으면 다주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이에 MC들이 “남자에게 돈을 빌려준 적이 있냐”고 묻자 한선화는 “빌려준 적은 없지만, 그런 요구를 받은 적은 많다. 기분은 좋지 않더라”고 대답했다.한편 한선화는 “내 피부나이가 12살 정도인데 체형과 피부를 딸에게 물려주고 싶다”고 말했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cj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