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신한은행은 '제5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셜 미디어 소통경쟁력' 중 기업 인터넷소통 부문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은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내부평가, 고객평가, 전문가 평가, 운영성 평가 및 심의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조사는 소셜미디어, 웹사이트, 모바일 소통지수 B등급(55점) 이상의 195개 기업과 13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85개 평가지표로 소통경쟁력을 측정했다.신한은행은 지난 2월 상담부터 상품 가입까지 온라인 상에서 가능한 '스마트금융센터'를 런칭했으며 화상 펀드 상담 창구인 '스마트펀드' 등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선보인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셜정보를 활용해 고객과 저축 및 소비행태를 공유할 수 있도록 소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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