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글로벌 금융리스크 관리 전문가 육성을 위해 26일부터 '엑셀 비쥬얼베이직(VBA)을 활용한 리스크관리 심화' 과정을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 수강 정원은 40명이며, 오는 16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이 과정은 VBA 프로그래밍을 활용해 실제 업무 상황에서도 금융리스크 관리가 가능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의 과목은 ▲엑셀함수 및 VBA 기초 ▲평가변수 추정 ▲파생상품 및 Hedging ▲리스크측정 ▲Data Mart 관리 및 Reporting 등 총 7개 과목으로 27시간 동안 교육할 예정이다. 출석률이 80% 이상일 경우 수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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