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국토해양부는 7일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에서 '유시티 월드포럼(U-City World Forum) 국제기술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회의는 국내외 U-City 기술분야의 표준화에 대한 정보교류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된다. 전자·정보통신업체, 도시관련 기업ㆍ연구기관ㆍ대학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U-City 정책, 학술, 기술 부문 주제발표와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비즈니스 미팅에서는 북미 U-City관련 컨설팅 기업과 첨단도시, 단지 및 빌딩개발 관련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U-City 기업과 일대일 매칭 행사도 진행된다.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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