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우유만 넣고 만드는 '오뚜기 푸딩믹스' 선봬

▲오뚜기 푸딩믹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오뚜기는 우유만 넣어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홈메이드 제품 '오뚜기 푸딩믹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진하고 달콤한 바닐라 풍미로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홈메이드 푸딩믹스로 전문점에서 즐기는 푸딩을 우유만 부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딸기, 초코, 바나나 등 우유의 맛에 따라 다양한 푸딩을 조리할 수 있다. 시럽믹스에는 천연 향료로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은 바닐라 시드가 들어있다.오뚜기는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난 3일부터 어린이 체험 테마파크 '딸기가 좋아' 5개 매장에서 오뚜기카레세트와 푸딩믹스 제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부드러운 맛의 디저트 제품으로 잘 알려진 푸딩을 우유만 넣어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진하고 달콤한 바닐라 풍미의 홈메이드 푸딩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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