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ITX 노선도
특히 평일 ‘ITX-청춘열차’를 이용하는 통근객에게 이동 시간 절감과 환승에 큰 도움이 돼 광역 수도권화에도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성동구는 현재 ‘ITX-청춘열차’가 평일에만 왕십리역에 정차하고 있으나 향후 주말 정차까지 이루어진다면 경춘선 여행객들 편의 증진에도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왕십리역이 한강, 청계천, 중랑천 3개 자전거도로 연결지점인 만큼 자전거 애호가들의 주말을 이용한 ‘ITX-청춘열차’ 승차도 한층 편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평일·주말 6회씩 정차하게 된 옥수역에서도 3호선과 중앙선을 이용해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게 됐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지난달 초 분당선 왕십리~선릉 연장 개통으로 왕십리에서 강남까지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번 ITX-청춘열차의 왕십리역 추가 정차로 왕십리는 명실상부하게 서울시 교통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