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는 지난 29일 대전 유성구 반석동에 소재한 호산나반석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ktcs 하트너 봉사단은 해당 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명과 셀프 케이크 제작 카페에서 가족들에게 선물할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봉사에 참여한 박진희 서비스혁신TFT 본부장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면서 색다른 요리 체험을 해 본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희망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날 ktcs는 호산나반석지역아동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환경개선 및 문화체험비를 함께 기증했다.한편 ktcs는 kt그룹 사회공헌방향인 '지역아동센터 결연 및 소외아동 꿈 지원'에 맞춰 전국 약 20여 곳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매달 체육경기, 문화체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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