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진인터내셔날 '와인 구입시 스페인 와인투어가 무료'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와인수입사 길진인터내셔날은 이마트와 함께 오는 31까지 마르께스 데 리스칼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인의 럭셔리 랜드마크이자 와인의 모든 것으로 불리는 '시티 오브 와인'을 체험할 수 있는 '마르께스 데 리스칼 스페인 와인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응모방법은 이마트 전 매장에서 마르께스 데 리스칼 와인을 구매한 후 와인의 넥택(와인병에 걸린 택)에 인쇄된 시리얼넘버를 길진인터내셔날 홈페이지(www.kiljin.co.kr)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바로 당첨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넥택의 QR코드를 통해서도 응모가 가능하다.1등(2커플)에게는 스페인 리오하의 심장부에 위치한 '시티 오브 와인'을 투어하고 럭셔리 부티크 호텔 '호텔 마르께스 데 리스칼'에 머무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등(10명)에게는 빕스 이용권이, 3등(300명)에게는 스타벅스커피 교환권이 기프티콘으로 전달된다.시티 오브 와인은 스페인왕실의 공식 와이너리이자 스페인 3대 와이너리 중 하나인 마르께스 데 리스칼이 1992년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에게 의뢰해 설계, 시공했다. 그 중심에는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저장고가 있으며 세계 최고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체인인 '럭셔리 컬렉션' 소속의 호텔 마르께스 데 리스칼도 자리하고 있다. 리오하 넘버원 와이너리와 세계적 건축가의 만남으로 '전통과 혁신의 조화가 한곳에 존재한다'는 찬사를 받고 있으며 와이너리의 아름답고 풍요로운 경관 또한 자랑거리이다. 더불어 월드베스트 와인 스파 '꼬달리'와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레스토랑도 즐길 수 있어 명실공히 와인에 대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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