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연일 하락세를 지속하며 21만원선까지 떨어졌던 엔씨소프트가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12일 오전 9시18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2.33% 상승한 22만원에 거래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전일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는 등 10월 이후에만 8% 가까이 하락한 상태다.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올해 실적이 예상대로 순항 중"이라면서 "최근 3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밑돌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이는 길드워2의 일부 실적이 4분기로 이월되면서 관련 이익이 3분기에서 4분기로 넘어간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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