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證, 모바일 실전투자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은 22일부터 11월30일까지 총 상금 4900만원 규모의 제1회 모바일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수익금 리그와 수익률 리그로 운영되며 참여기회 확대 위해 예탁자산규모에 따른 대회 참여제한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수익률리그는 기초자산이 1원이상 100만원 미만, 수익금 리그는 기초자산이 100만원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각 리그는 누적 및 주간 수익금/수익률 순위에 따라 상금이 지급되며, 누적수익금리그 1위 고객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 대회 시작후 상위랭크 참가자의 당일매매현황 중계 서비스를 실시해 대회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참가신청은 11월16일까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 또는 이트레이드증권 모바일 주문 시스템(씽큐스마트2 및 제휴 주문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최광순 이트레이드증권 마케팅팀장은 "모바일 이용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누구든지 투자대회의 명장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높이기 위해 대회 참여 예탁자산 기준을 최소화했다"며 "진정한 투자열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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