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본사에서 공모형 PF회사와 함께 청렴결의대회를 가졌다. 김요섭(우측) PF사업2부장 등이 청렴결의 선서를 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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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9일 성남시 정자동 본사 사옥에서 10개 PF(Project Financing)회사와 합동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PF사업 추진을 위한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다.PF사업 조정 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지켜야 할 행동강령을 준수하자는 차원에서 열린 자리에는 LH 와 판교 알파돔시티 등 10개 공모형 PF회사 임원들이 참석했다.LH는 결의대회를 통해 출자사간 갈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PF회사와 긴밀한 업무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업을 추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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