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쿠쿠홈시스는 9일 오전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신제품 '풀 스텐 분리형 커버' 출시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쿠쿠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원빈씨가 직접 신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쿠쿠에 따르면 풀 스텐 분리형커버는 고온·고압·고스팀에 강해 항상 깨끗하고 위생적이며 처음 밥맛을 오래 유지해준다. 증기가 배출되는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밥솥 뚜껑 전체가 완전히 스테인리스로 돼 있어 밥물이 잘 끼지 않으며, 내솥을 넣고 빼는 과정에서 코팅이 벗겨질 우려도 없다. 특히 밥솥 뚜껑에서 커버와 압력 패킹을 통째로 분리할 수 있어 보다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회사 측은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국내 밥솥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독보적인 1위를 공고히 다지겠다는 각오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이 제품은 기존 알루미늄 커버에 비해 고온, 고압, 고스팀에 훨씬 강하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처음 그대로의 맛있는 밥맛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혜정 기자 parky@<ⓒ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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